2016년 11월호 기획특집 2 – 국내 인공지능 활용및 해외 인공지능 동향

한국인 인공지능 활용 및 해외 인공지능 동향문_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최근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관련 기술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정부와 산업계에서 활발한 연구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어. 국내 인공지능 활용 사례와 해외 인공지능 동향을 통해 인공지능 사회에 맞서는 우리의 자세를 살펴봐.인공지능 기술의 과거와 현재,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관련 기술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앞 다퉈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해외에서는, 미국을 중심으로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이라고 하는 IT기업 뿐만 아니라, IBM, GE라고 하는 전통적인 기업에서도 인공지능 전공자를 채용해, 관련 연구를 진행시키고 있어. 여기에 바이두와 같은 중국의 거대 인터넷 회사들도 가세해 더욱 경쟁을 가속화하고 있는데 2014년 미국 스탠퍼드대학의 인공지능 전문의 앤드루 응 교수를 딥러닝 연구의 책자로 영입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다.국내에서는 올해 초 구글의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인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이 큰 주목을 받으면서 인공지능 기술이 전 국민의 화두로 떠올랐다. 한국 학계와 산업계에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고, 정부는 인공지능 기술을 핵심 미래 기술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지난 7월 민관 연구역량을 결집해 국내 인공지능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삼성, 현대자동차 등 7개사가 출자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투자하는 민관 합작 지능정보기술연구원이 공식 출범했다.인공지능이란 인간이 만든 기계가 인간과 유사한 지능을 갖추는 것을 말한다. 인공지능의 개념은 매우 오래전부터 문학작품 속에 존재해 왔으며, 이것이 중세시대의 기초적인 계산기의 발명으로 이어졌다. 현재 우리가 말하는 인공지능은 1950년대 인간의 두뇌를 모방한 인공두뇌를 만들려는 연구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어. 이는 최초의 인공신경망인 퍼셉트론의 개발로 이어져 1960~70년대를 거쳐 황금기를 맞는다.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언어의 이해, 게이더 수행, 수학적 사건 해결 등에 인공지능이 큰 효과를 발휘하면서 기대치가 높아졌다. 하지만 그 때 컴퓨터의 연산능력 부족과 인공지능 모델 자체의 한계로 현실 사건을 해결할 수 없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인공지능 기술의 연구와 응용은 오랫동안 침체기를 맞이하게 돼.인공지능 침체기 동안 다른 분야의 IT기술은 크게 발전했고, 컴퓨터의 연산능력은 비약적으로 높아졌고, 인공지능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의 양도 기하급수적으로 축적됐어. 이러한 발전을 바탕으로 2000년대 중반 딥러닝 기술이 개발되어 기존에 해결하지 못했던 다양한 영상과 sound성에 대한 인식의 사건으로 인간과 기계의 경계를 허물었고, 인공지능은 다시 황금기를 맞이했어.국내외 인공지능 활용 사례와 발전 인공지능 기술은 의료, 교육, 정보통신, 생활, 예술 등의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어. 대표적인 인공 지능 시스템의 기둥으로서 IBM가 개발한 「왓슨」을 든다. 왓슨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언어로 된 질문을 이해하고 방대한 자료를 통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내는 전문 시스템이었다 미국의 유명 퀴즈쇼에서 인간 우승자를 꺾고 명성을 날린 다음 상업적 모델로서 이용되어 의료 진단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미국의 앤더슨 암센터와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에 적용되어 수백만건의 의료자료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환자별 진단과 치료법을 제시하는 데 사용되고 있어. 최근 일폰에서는 인간 의료진이 진단하지 못한 특수 질병 환자를 왓슨이 진단하고 치료한 사례도 보도됐다. 국내에서는 지난 9월 가천대길병원이 처음으로 왓슨시스템을 도입해 암환자 진단의 보조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IBM의 왓슨은 이러한 의료분야뿐만 아니라 세계 25개국에서 학교의 보조교사, 기상예측, 금융의 위험예측 등에 활용되고 있다.인공 지능 기술의 다른 활용 예는 아이플의 시리로 대표되는 비서 시스템이었다 아이플의 시리, 구글의 보이스, 삼성의 S보이스와 같은 비서 시스템은 인간의 sound성을 인식하여 문장 구성하고, 그 문장을 이해하고 사용자가 요청한 작업을 수행하거나 자신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줘. 이들 비서시스템은 스마트폰에서 사용되는 반면 최근 미국 MIT에서 개발된 지보 자체 구글 홈, SKT의 누구와 같은 시스템은 독립된 소형 로봇으로 개발돼 sound성을 통한 비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빛, 움직이는, 화면 등을 통해 정세에 따라 인간과 교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미래 기술의 기둥으로서 주목받는 자율 주행 자동차에서도, 주변 정세의 인식과 정확한 판단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은 핵심적이지만, 이 때문에 테슬라·BMW·토요타와 같은 메이커 뿐만이 아니라, 구글·아이플과 같은 IT메이커도 관련 연구를 진행시키고 있다.국내 현대자동차도 최근 자율주행차를 포함한 미래형 자동차 연구를 위해 NGV를 설립해 다양한 산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기업들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경영을 효율화하고 새로운 게더-다운 제품을 개발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인공지능 스타트업인 스맥은 기업의 회계를 자동화해 거래명세, 매출, 비용 등을 스스로 분석하고 학습하는 플랫폼을 개발했고, 아마존은 특정 소비자가 주문하는 상품을 예측하고 배치해 물류를 효율화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으며, 미국의 올비가면 인시트는 인공위성사진의 원유 저장탱크 주변 정세를 분석해 국제 유가를 예측하는 기술을 선보였다.국내외 금융회사들도 주가 자체의 상품 가격 예측, 위기 상황 검출, 고객별 맞춤형 상품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데, 일례로 최근 미래에셋그룹은 고려대와 함께 인공지능금융연구센터를 설립했다.현재까지 인공지능은 인간이 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을 기계도 인간 수준 혹은 그 이상으로 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하지만 앞으로의 인공지능은 현재 인간도 해결하기 어려운 점,장기 기상예측, 희귀질병 진단과 치료법 개발, 경제전략 수립 등 복잡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인공지능에 관한 숱한 윤리적 논쟁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이 과거에도 그랬고 미래에도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할 것이 분명하다. 인공지능 기술의 연구와 개발에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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