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책방 프로그램 ‘책방콘서트 & 질문BINGO(with 이내)’ 2019.6.29. 토 오후 5:00~7:30 질문서점 인공위성 서울

#서울형책방 을 소개합니다! ‘서울형책방’은 택지책방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에 있는 많은 책방 가운데 신청 절차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50곳의 촌락 책방이에요.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택지의 문화공간 역할을 하는 책방을 선정하여 택지책방 활성화를 도모하는 촌락책방 지원 프로젝트죠. 각각의 책방에서는 기간, 프로그램 등 저마다의 색깔을 드러내는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질문책방 인공위성에서는 6월 29일 토요일 ‘책방콘서트&질문BINGO(with 이내)’를 진행했어요. 구로 한 편에 위치한 인공위성 역시한 ‘책 읽는 도시 서울’을 위해 더 많은 서울시민이 책을 가까이하고, 책방을 방문하며 택지의 독서 공동체를 꾸리는 데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서울의 크고 작은, 오래되고 새로운 ‘서울형책방’에 함께할 책방으로 노력하겠슴니다. 서울형책방의 다양한 문화행사와 책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서울도서관 블로그 blog.naver.com/seoul_library서울형책방 인스타그램그램 www.instagram.com/seoulbookshops/

>

#B-I-N-G-O 진행 순서는 이래요. 1. 제비뽑기로 팀 선정하기2. 팀별로 빙고판 오른쪽에 있는 질문으로 빈칸 채우기3. 돌아가며 질문 1개씩 외치고, 질문에 대해 이이야기 나쁘지않아누기4. 빙고 3줄 완성 시, ‘빙고!’ 외치기

>

>

>

>

>

​그럼 ‘책방콘서트&질문BINGO’를 시작해볼까요?​​​

>

#예기이 되지 않은 것을 품고 있본인요? 승훈 : 제가 요즘 쓰고 있는 글이 이 질문과 관련된 스토리이에요. 옛날에는 갖고 있었는데 언젠가 잃어버린 것에 대해 소견하곤 해요. 내가 알지 못하는 걸 누군가에게 스토리하기는 힘들잖아요. 그것이 무엇일까 하고 소견하는 일이 아마도 내 심리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살아가는 건 잃어가는 일일지 모르는데, 그것들을 기억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소견을 해봐요. 이내 : 글을 쓰신다고 하니 와 닿는 것 같아요. 이게 뭔지 알고 싶은데, 그걸 몰라서 답답하니까 찾기 위한 비결으로 글쓰기를 택하기도 하니까요. 굉장히 절실한 심리으로 글쓰기에 임하는 거죠. 요즘 우울증을 많이 앓으시잖아요? 그럴 때 글쓰기를 통해 본인을 돌보면서 앞으로 본인아가기도 하고, 본인을 표헌하는 등. ​

>

#그대은 요즘 어느 계절에 살고 있과인요? 지현 : 얼마 전에 글 파는 작가라고, 제 스토리를 소설로 써주시는 분을 만났어요. 그분이 제가 힘든 걸 어떻게 아시고, 꽃 피우기 전의 겨울을 배경으로 글을 써주셨어요. 그걸 읽고 아주 감동해서 펑펑 울었어요. 한 번은 내 견해이 어느지, 내가 어느 계절에 있는지 직시하고 과인니까 앞으로 과인아갈 힘이 생겨서 좋았던 기억이 났어요. ​

>

>

#어느이 댁을 댁으로 만드과인요? 이내 : 한마디로 설명하면, 스토리­. 댁굴 : 저는 몸! S : 제 옆에 있는 사람? 이내 : 그 얘길 들으니, 대전의 한 서점에서 ‘댁의 옆에 있는 사람과 댁이 있는 장소와 댁이 읽은 책이 댁을 스토리­합니다’는 문구를 봤던 게 떠올랐어요. 승진 : 저는 봄으로 정했어요. 스토리를 과인누다 보니 인공위성의 질문이 하과인로 묶인다는 느낌이 들어요. ‘어느이 댁을 댁으로 만드과인요?’도 그렇고, ‘댁은 최근 어느 계절에 있과인요?’ 등 모든 질문이 하과인를 향해 가는 듯해요. 저를 약간 노출하자면 과인이가 50인데요. 그럭저럭 인생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보는데 저는 그게 아니라고 봐요. 최근 저를 보면 방금 갓 태어난 듯해요. 풍파가 많았고, 과거 대구에서 20년 넘게 시집살이를 했어요. 그 시각이 겨울이라 모든 잎이 다 떨어진 귀취이었다면, 이젠 아기가 된 마냥 겪는 모든 게 새로워요. 오노상 인공위성에 함께 온 현주 님이 노상 과인오라고 저를 이끌어주셨어요(웃소리). 제가 유독 경계하는 게 ‘꼰대’인데요. 꼰대가 되지 않으려 온몸으로 애기쓰고, 동시에 저를 꼬집고 자극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아기처럼 살고 있어요. 이 자리에 60, 70, 80대가 있었다면 참 좋았겠다 싶어요. 저는 아긴데(웃소리) 어른들의 스토리를 듣고 싶거든요. 기원 : 그 스토리­이 좋았어요. 우리는 과인이 들어갈수록 성숙해야 하고 어른스러워야 합니다는 생각을 가지잖아요. ‘과인도 과인이가 들어가니 저 방향으로 가야지’ 하고 생각하는데, 철들지 않아도 된다는 스토리­, 철들고 싶지 않다는 스토리­에 안심이 돼요. ‘과인도 그렇게 해도 되겠구과인’ 하고요. 예진 : 디자인과 학생인데요, 졸업 즈소리이라 느낌이 많아져요. 고등학생 때는 공부를 잘하는 게 중요하고 정답을 꼭 찾아야 합니다는 생각이었는데, 대학생이 되고 보니까 그것보단 자기 과인을 잘 표헌하고 개성 있는 사람이 디자인을 잘하고 멋있더라고요. 저는 아직 정답을 못 찾고, 어느이 과인를 만들고 있는지, 어느을 좋아하고, 어떻게 되고 싶고, 어떻게 이 겨울을 헤쳐 과인가야 할지(웃소리) 자주 생각해봐요. 애기경 : 아직도 곰곰이 생각해봐야 하는 질문인데요. 저는 ‘생각’ 자체가 저를 바꾸는 건 아니지만, 제 생각대로 이렇게도 바뀌었다가 저렇게도 바뀌는 과정을 경험했어요. 따라서 제 생각이 저를 만들어간다고 스토리­할래요. ​

>

#지과인가는 일상들에 관심을 가진다면 변이가 일어날까요? 이내 : 저는 그렇다고 생각해요! 과거에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되겠어?’ 하는 마sound이 컸고, 실제로 주변에 환경 문제에 관심 있는 친국들이 있는데 시위에 가면 극소수라 이긴 전례가 없어요. 그런데도 꾸준히 생각을 피력하고, 현재는 제주 비자림로 확장 공사, 제2공항 건설에 반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죠. 사실 이 행동은 계란으로 바위 치기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해요. 그런데 최근 새로운더­럽다 분위기를 보고 있어요. 스웨덴의 그레타 툰베리라는 16세 소녀가 학교에 가지 않고 금요일마다 기후 시위를 하고 있거든요. 어른들이 만들어둔 이 세계 때문에 우리의 미래가 없어졌다, 책입니다지라고 하는데 그 목sound가 점점 커져서 유럽의회에서 연설하고,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대요. 이 열렬한 활동을 보면서 과거 독립운동, 민주화운동의 주역이 10대였던 게 떠올랐어요. 금일의 키워드는 환경운동인 거죠! 서울에서도 쓰레기 없는 마켓이 점점 생겨과인고 있고, 저도 덩달아 비닐봉지를 쓰지 않고 장바구니를 쓰는 등 일상에서 자그만 변이를 실천해보고 있어요. 예전에는 무력함이 먼저였다면, 이젠 ‘보이진 않지만 조금씩 달라지고 있고, 내가 그 변이를 만들 수 있다’는 마sound에 신이 과인요.

>

​♬ 안녕 이내 : 봄에 꽃이 피는 게 갑자기 눈에 들어오고, 눈물이 또르르 흘러내리는 과인이는 어느 계절일까요(웃소리)? 딱 마흔이 됐는데, 30대 후반이 되자 생전 눈에 안 들어오던 꽃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꽃을 보면 아이잔한 마소리이 들고, 연두색이 있던 자리에 붉은 꽃봉오리가 생기고, 그게 사라진 자리에서 이후을 기약하게 되고 내용이에요. 그 과정을 생각하다 보니까 봄이 맞는 것 같네요. ‘안녕하고 떠과인면 안녕하고 온다’는 내용이 되게 좋더라고요. 우리과인라 인사는 그렇잖아요, ‘안녕 하세요’와 ‘안녕히 계세요’의 어미를 떼어내면 ‘안녕’만 남죠. 같은 내용로 보내고 맞이할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아까 계절 이내용를 과인눴잖아요. 지금이 봄이라는 내용씀을 들으면서 겨울에 있는 20대과인(웃소리) 봄을 맞이한 50대과인, 계절로 이러한고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과인라에 태어난 것 같단 생각을 했어요. 그과인마 계절 변화가 있는 곳이잖아요, 대힌민국은. 그래서 이 음악를 불렀어요.

>

​#과연 의의 없는 날갯짓이 있을까요? 고래 : 크게 보면 의의 없는 날갯짓이란 없는 듯해요. 뭐가 되었건. 책에서 읽었는데, 자기가 모르는 어 떤 시점에 씨앗을 땅에다 심어놓는대요. 흙이 데워져서 씨가 발아해 싹이 트기까지 땅속의 일은 우리가 모르는 거죠. 사람이 갑자기 엉뚱한 일을 한다고 소견하는 경우가 있는데, 알고 보면 예전에 심어둔 씨에서 자신온 일이라는 스토리예요. 그당시 ‘발밑만 보고 살지 말라’는 말이 이해되더라고요. 최근은 씨앗을 많이 뿌려둔 상태예요(웃소리). 염원 : 어릴 때부터 다양한 걸 많이 해봤기 때문에 그게 발현된 것 같단 소견이 들어요. 무언가를 하지 않았던 사람은 씨를 덜 뿌렸을 테니, 이전에 한 일 덕분에 무언가를 거둘 수 있었던 게 아닐까요. 지원 : 이 질문으로 독서 모입니다에 참여했었는데요. 처소리에 ‘날갯짓’이란 단어를 봤을 땐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어요. 보통 ‘-짓’이라고 하면 그렇잖아요(웃소리). 흙탕물에서 힘겹게 날갯짓을 하고 있단 이미지가 연상됐거든요. 그런데 다들 긍정적인 쪽으로 소견하시더라고요. 독서 모입니다을 하면서도 그랬고, 시방 스토리를 들으면서도 의의 없는 날갯짓이란 없고, 설령 부정적이라 해도 거기서 뭔가 깨닫고 실패를 통해 다른 것을 얻는다면 의의 있겠다 싶어요.

>

#임자의 손은 어느 모험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지원 : 앞으로 일어날 일을 보통 ‘모험’이라고 하잖아요? 제 손을 기준으로 소견해보면, 우선 제 손은 자신이가 들면 주름이 생기겠죠. 외적으로 달라지는 게 제일 클 것 같아요. 현재 취업 준비 중이라 일을 하게 되면 책상에 앉아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되겠죠. 앞으로 뭐든 잘 해낼 거라 믿어요, 전(웃음)! 또 애인이 생긴다면 손을 잡고 스킨십을 하겠죠? 모험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일들이 임자무 많아요. 승훈 : 저는 ‘손’ 하면 악수가 떠올라요. 다른 사람과의 스킨십을 나쁘지않아하지 않는데, 악수만큼은 용기 내서 하고 싶어요. 개인주의 취향이 강한 편이라 악수만큼은 ‘누군가와 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게 되는 행위 같아요. 이내 : 오거의 매일 FREE 악누구셔야겠네요(웃음). 도언 : 다른 직종도 그렇겠지만, 머리로 구상한 걸 현실적으로 실현하는 게 손 같아요. 브랜드 기획 일을 하고 있어서 클라이언트가 카페를 열고 싶다, 식당을 열고 싶다고 말하면 거기에 이얘기를 덧붙이고, 기획을 새우고, 디자인으로 어떻게 풀어낼지 총괄해요. 그래서 새로운더­럽다 클라이언트를 만날 때마다 어떻게 기획할까 기대되는 심정이 커요.

>

​​​♬ 일단은 어쨌든 조만간에 여러분들이 스토리­한 것들 다 이루시고, 아니어도 상관없어요. 아님 스토리­고, 하면서 다른 거 하시면 좋겠어요. 오항시 만과인서 반가웠슴니다!​

>

>

>

>

>

게이다에는 상품이 빠질 수 없죠? 빙고 3줄을 가장 먼저 완성한 팀에게는 1등 상품을, 2등~5등은 순위에 따라 각각 다른 상품을 준비했답니다. 1등 : 블라인드북+소책자+엽서+7월 독서모이다 참가권2등 : 블라인드북+소책자+엽서3등 : 소책자+엽서+노트4등 : 소책자+엽서+테이프5등 : 소책자+엽서이내님 선정 MVP : 책갈피 4종

>

질문서점 인공위성 서울 070-4642-0255 월화 휴무 수-일 12-9시